오늘은 배민 tech의 르윈님의 TCP UDP 강의를 들으며 정리해봤습니다. 소소하게 웃겨서 재밌었어요.

TCP UDP는 transport 계층에 속하는 기능으로, 특히 TCP는 데이터를 신뢰성을 검사하며 전송할 수 있도록 합니다.

TCP는 3 way handshake를 통해 신뢰성을 검증한다.

또한 전송 계층에서는 핸드쉐이크 과정에서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의 암호, 복호화에 필요한 보안 기능을 제공합니다.

전송계층은 이러한 보안, 인증을 하기 위해 위 계층 데이터에 TCP Header를 붙입니다. 여러가지 정보가 담기지만 그 중에서도 ACK, SYN, FIN은 데이터를 연결하고 인증하는 과정에 필요한 header입니다.

이렇게 header 설정을 해서 handshaking을 통해 데이터를 주고 받습니다.

그러나 매번 이런 과정을 거치다보니 시간과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UDP

UDP는 TCP에 비해 인증과 보안 과정이 없지만 그만큼 빠르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UDP의 header도 TCP에 비해 훨~씬 간단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CP와 UDP 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각각 다른 곳에 사용됩니다.

TCP UDP.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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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테코톡] 👨‍🏫르윈의 TCP UDP

https://www.youtube.com/watch?v=ikDVGYp5dhg&list=PLgXGHBqgT2TvpJ_p9L_yZKPifgdBOzdVH&index=105